군산시 "국산 수산물 사고 최대 40% 환급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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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센터와 4개 전통시장서 시행
전북 군산시는 국내 수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군산수산물센터와 지역 전통시장 4곳에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가져오면 구매액의 최대 40%(2만원 한도)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지난 9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시범 시장으로 선정돼 오는 19일까지 시행한다.
시는 여기에 신영시장, 공설시장, 역전종합시장을 추가했다.
행사 기간은 신영시장이 오는 20∼26일, 공설시장은 27일∼12월2일, 역전종합시장은 12월 4∼10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의 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지역의 소규모 시장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가져오면 구매액의 최대 40%(2만원 한도)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지난 9월 해양수산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시범 시장으로 선정돼 오는 19일까지 시행한다.
시는 여기에 신영시장, 공설시장, 역전종합시장을 추가했다.
행사 기간은 신영시장이 오는 20∼26일, 공설시장은 27일∼12월2일, 역전종합시장은 12월 4∼10일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의 수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지역의 소규모 시장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