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생중계
15년만에 돌아온 SBS '희망TV' 오는 17일 방송
[방송소식] 한소희·박서준의 '경성크리처' 내달 22일 공개
▲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내달 22일 공개 = 넷플릭스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공개일을 13일 확정지었다.

총 2개 파트로 나눠서 공개되며, 파트1(1∼7화)은 내달 22일, 파트2(8∼10화)는 내년 1월 5일에 공개된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다.

배우 박서준이 전당포 금옥당의 대주 장태상 역을, 한소희는 죽은 사람도 찾아낸다는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는다.

[방송소식] 한소희·박서준의 '경성크리처' 내달 22일 공개
▲ ENA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생중계 = ENA가 오는 15일 오후 6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를 생중계한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1962년 처음 개최됐다.

지난해 신설된 시리즈 부문 후보 작품상에는 넷플릭스 '마스크걸', '더 글로리', 디즈니+ '카지노', '무빙'이 후보에 올랐으며, 남우주연상에 배우 최민식('카지노'), 류승룡('무빙'), 정해인('D.P. 시즌2'), 진선규('몸값'), 이성민('형사록'), 안재홍('마스크걸'), 여우주연상은 송혜교('더 글로리'), 한효주('무빙'), 이나영('박하경 여행기'), 고현정('마스크걸'), 전종서('몸값'), 염혜란('마스크걸')이 후보로 선정됐다.

[방송소식] 한소희·박서준의 '경성크리처' 내달 22일 공개
▲ 15년만에 돌아온 SBS '희망TV' 오는 17∼18일 방송 = SBS 사회 공헌 프로그램 'SBS 희망TV'가 오는 17∼18일 양일간 방송한다.

'희망TV'는 1997년부터 12년간 방송됐던 '기아체험 24시간'을 재현해 3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 굶으며 기아의 고통을 느끼고, 전쟁과 질병, 재해 등으로 고향을 잃은 난민들의 삶을 체험한 이야기를 다룬다.

17일 금요일 오전 8시 40분, 18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