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연하 건축가와 열애…딸 서동주도 응원
방송인 서정희(6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 A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A씨는 지난해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정희의 딸 서동주 역시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고 있다고 한다.

1980년대 CF 모델로 광고계를 휩쓸었던 서정희는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이혼 1년 만인 2016년 해금연주자 김모씨와 재혼해 캄보디아로 이주했으나 올해 4월 현지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