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지인 흉기로 찌른 60대 검거 입력2023.11.11 19:19 수정2023.11.11 1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영광경찰서는 11일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A(6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23분께 전남 영광군 한 상가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직 경찰청장 체포' 차장이 직무대리…국회경비대장 직무배제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경찰청장 긴급체포 등 현직 수장이 구속될 위기에 놓이자 경찰청은 “한 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도록 수사할 것”이란 입장을 냈다. 이호영 경... 2 조국, 내일 구속이냐 대권가도냐…'운명의 날' 임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관한 대법원 판결이 기소 5년 만인 12일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엄상... 3 '일주일째' 철도 파업, 타결 눈앞…노조 "파업 대회 취소" 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막바지 실무 교섭에 속도를 올리면서 일주일째 접어든 철도 파업이 오늘 마무리될 가능성이 커졌다.11일 전국철도노동조합의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오후 세종대로에서 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