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로 제공
사진=에이로 제공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에이로(ároh)가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라인 3종 및 센텔라 쿨링 라인 3종 등 신제품을 오는 12월 초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라인 3종은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토너(Marine Energy Moisture Toner, 150ml)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세럼(Marine Energy Moisture Serum, 50ml)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크림(Marine Energy Moisture Cream, 50ml) 등이다.

마린에너지는 심층 해양 추출물의 깊은 고보습 유수분 밸런스 맞춤 모이스쳐 라인이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화장품 pH조절에 관여하여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으로 조절하는데 사용된다. 또 힘없는 피부에 생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센텔라 쿨링 토너(Centella Cooling Toner, 150ml) ▲센텔라 쿨링 세럼(Centella Cooling Serum, 50ml) ▲센텔라 쿨링 크림(Centella Cooling Cream, 50ml) 등 3가지로 구성된 센텔라 쿨링 라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센텔라 쿨링 라인은 울긋불긋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병풀추출물(센텔라) 성분이 주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앞둔 에이로는 해외에서 먼저 인기를 얻은 이후 국내에서 리브랜딩 론칭한 케이스로,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 성분을 심플하게 구성하여 피부 본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자 하는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합성 첨가물이나 화학적인 방부제를 최대한 배제하고 자연이 가진 힘 그 자체를 피부에 전달함으로써 피부가 본래 가졌던 힘을 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는 11월 말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며, 센텔라 쿨링 마스크팩, 마린에너지 모이스쳐 마스크팩, 프로바이오틱스 브라이트닝 마스크팩, 마누카 허니스킨 글로우 마스크팩 등 마스크팩 4종과 센텔라 카밍 인핸스 폼클렌징의 판매를 시작한다.

에이로 관계자는 “해외에서 먼저 주목하기 시작한 에이로가 국내 론칭이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오는 12월 초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6종은 베트남쇼핑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