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반감기 이후 3만6000달러선을 넘길 것으로 예측했다.

8일(현지시간) 주기영 대표는 자신의 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재 반감기가 155일 남은 상태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3만5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당 채굴 배용이 1만8000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3만6000달러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6% 상승한 3만58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기영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3만6000달러 넘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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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