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빈대 막아라”…지하철 방역 강화 입력2023.11.08 19:16 수정2023.11.09 01:09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교통부가 대중교통 내 빈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시설별 방역·방제 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날 방호복을 입은 방역업체 직원들이 광주 용산동 광주도시철도 1호선 용산차량기지에서 빈대 예방을 위한 살충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지하철 9일부터 이틀간 부분 파업…출근시간 땐 100% 운행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9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부분 파업을 벌인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을 두고 막판 협상을 했지만 결렬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지난해에... 2 서울지하철, 9일 오전 9시부터 경고 파업…노사 협상 결렬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9일 오전 9시부터 멈추게 됐다.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간의 8일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서다. 공사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3시께 막판 협상에 돌입했다. 한 차례 정... 3 정부, 대중교통 방역방제 강화…버스·택시 청결 상시 확인 정부가 버스·철도·항공 등 대중교통 시설별 빈대 확산 방지와 주간단위 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별로 방역·방제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빈대 등 해충 국내유입 방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