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저가 매수 유입에 상승…1310원에 장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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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7원 상승한 1310.6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위험 선호 심리 회복으로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역내 결제 수요 저가 매수 유입으로 오후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장 마감 직전에는 1313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엔화 환율은 여전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9.76원으로, 전일 종가인 869.82원보다 낮은 가격에 장을 마무리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7원 상승한 1310.6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위험 선호 심리 회복으로 환율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역내 결제 수요 저가 매수 유입으로 오후 반등세가 나타나면서 장 마감 직전에는 1313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엔화 환율은 여전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69.76원으로, 전일 종가인 869.82원보다 낮은 가격에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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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