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도로 3곳 준공…20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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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는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사업비 207억5천만원을 들여 도로 3곳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준공된 구간은 총 1.7㎞ 길이로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중촌경로당 진입 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 도로다.
각 도로가 신설되면서 간선 도로망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교통 여건도 덩달아 개선될 전망이다.
중구는 향후 영종국제도시에 7.8㎞ 길이의 12개 도로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영종국제도시를 더 촘촘히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제3연륙교 개통이 2025년 12월로 예정된 만큼 이와 연계한 도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준공된 구간은 총 1.7㎞ 길이로 잔다리∼영종역 입구 간 도로, 중촌경로당 진입 도로, 하늘어린이집 진입 도로다.
각 도로가 신설되면서 간선 도로망 접근성이 좋아지는 등 교통 여건도 덩달아 개선될 전망이다.
중구는 향후 영종국제도시에 7.8㎞ 길이의 12개 도로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공사로 영종국제도시를 더 촘촘히 연결할 수 있게 됐다"며 "제3연륙교 개통이 2025년 12월로 예정된 만큼 이와 연계한 도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