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광주세광학교에 희망도서관
LG유플러스가 ‘한글 점자의 날’인 11월 4일을 기념해 저시력자를 위한 여덟 번째 ‘유플러스 희망도서관’을 광주 서구의 광주세광학교에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과 가족이 제작한 점자 동화책 120권도 U+희망도서관에 기부했다. 이날 열린 도서관 지원 기금·현판 전달식에서 이철훈 LG유플러스 대외전략그룹장(오른쪽)과 김선미 광주세광학교 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