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교육발전특구 계획 시안 발표에 교육주 강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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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 발표에 3일 관련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메가엠디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70% 오른 2천725원에 거래를 마쳤다.
NE능률(4.39%), YBM넷(5.78%) 등도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비상교육(2.24%)과 대교(2.06%)가 올랐다.
앞서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2일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다.
비수도권의 교육 여건이 좋지 않아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이 심화하고 지역소멸 우려가 커졌다는 진단에 따라, 지역의 공교육을 발전시켜 교육문제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인재들이 양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유아·돌봄,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연계·지원할 수 있는 지역 교육 발전 전략과 지역 여건에 적합한 특구 운영 모델을 마련해 시행하게 된다.
/연합뉴스
메가엠디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6.70% 오른 2천725원에 거래를 마쳤다.
NE능률(4.39%), YBM넷(5.78%) 등도 상승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비상교육(2.24%)과 대교(2.06%)가 올랐다.
앞서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2일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다.
비수도권의 교육 여건이 좋지 않아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이 심화하고 지역소멸 우려가 커졌다는 진단에 따라, 지역의 공교육을 발전시켜 교육문제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인재들이 양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유아·돌봄,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연계·지원할 수 있는 지역 교육 발전 전략과 지역 여건에 적합한 특구 운영 모델을 마련해 시행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