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방글라데시 내 7개 영업점 총괄 지역본부 신설 입력2023.11.03 10:11 수정2023.11.03 10: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은행은 방글라데시지역본부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996년 방글라데시 수도인 다카에 지점을 열었다. 이 지점은 방글라데시 내 6개 주요 거점에 영업 채널을 운영해왔다. 신설 본부는 다카 지점을 포함한 7개 영업점을 관할하는 법인 본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역본부가 영업 지원과 내부 통제 등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 2 "하마터면 세금 4억이나 더 낼 뻔"…이거 모르면 큰일 난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권을 거래할 때 매도자가 내야 할 양도소득세를 매수자가 대신 납부해주는 ‘손피&... 3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KAI 전무 우주항공청은 13일 기업과 협력을 총괄할 우주항공산업국장에 한창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회전익사업부문장(전무·사진)을 선임했다. 한 신임 국장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