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식] 모든 시민 대상 11월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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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원 춘천시는 11월 한 달간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평소 각종 법률문제로 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주민 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환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춘천 출신의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전문가 9인으로 상담반을 꾸렸다.
상담은 하루 3명씩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춘천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춘천 최초, 민간 어린이집→국공립 전환
(춘천=연합뉴스) 강원 춘천시는 동내면 소재 농어촌 민간 어린이집인 자작나무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바뀐다고 1일 밝혔다.
민간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춘천 최초 사례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을 확정했다.
이후 올해 2억1천만 원을 지원받아 새로 단장하고 시와 국공립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에 따라 춘천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25곳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이는 평소 각종 법률문제로 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주민 또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환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춘천 출신의 강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률전문가 9인으로 상담반을 꾸렸다.
상담은 하루 3명씩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춘천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춘천 최초, 민간 어린이집→국공립 전환
(춘천=연합뉴스) 강원 춘천시는 동내면 소재 농어촌 민간 어린이집인 자작나무어린이집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바뀐다고 1일 밝혔다.
민간 어린이집이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것은 이번이 춘천 최초 사례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기 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을 확정했다.
이후 올해 2억1천만 원을 지원받아 새로 단장하고 시와 국공립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이번 국공립 어린이집 전환에 따라 춘천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25곳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