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4일 '가을 남산 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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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4일 중구민 가을 남산 걷기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 8시 30분 국립국장 문화광장에서 준비운동을 하고 9시부터 걷기를 시작한다.
사회는 조영구씨가 맡는다.
걷기코스는 국립극장 문화마당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목멱산방식당(신약수배드민턴장)에서 반환해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로 7km 구간이다.
이날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중구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맞춤형 운동처방, 소화기 사용법, 건강마일리지, 어르신교통비 사업, 생명존중문화 캠페인 등 생활정보도 제공된다.
걷기가 끝나면 음악공연과 경품권 추첨이 진행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가을이 익어가는 남산을 걸으며 지친 일상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이웃,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심 있는 중구민, 시민,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 8시 30분 국립국장 문화광장에서 준비운동을 하고 9시부터 걷기를 시작한다.
사회는 조영구씨가 맡는다.
걷기코스는 국립극장 문화마당을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목멱산방식당(신약수배드민턴장)에서 반환해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남산 북측순환로 7km 구간이다.
이날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중구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맞춤형 운동처방, 소화기 사용법, 건강마일리지, 어르신교통비 사업, 생명존중문화 캠페인 등 생활정보도 제공된다.
걷기가 끝나면 음악공연과 경품권 추첨이 진행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가을이 익어가는 남산을 걸으며 지친 일상의 찌꺼기를 털어내고 이웃,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