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국정원 국감…'선관위 보안점검'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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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7일 박진 KBS 사장 후보자 청문계획서 채택 예정
국회 정보위원회는 1일 국가정보원에서 국정원 대상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국정감사에선 국정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안점검 후 제기된 선거 개입 의혹을 비롯해 '해킹 툴' 설치를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아울러 북·러 간 무기 거래 움직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북한의 무기와 군사 기술이 제공됐다는 관측 등 북한 관련 동향도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국정감사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계획서에 대해 논의한다.
여야는 오는 7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
/연합뉴스
이날 국정감사에선 국정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안점검 후 제기된 선거 개입 의혹을 비롯해 '해킹 툴' 설치를 놓고 여야 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아울러 북·러 간 무기 거래 움직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북한의 무기와 군사 기술이 제공됐다는 관측 등 북한 관련 동향도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국정원 국정감사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 계획서에 대해 논의한다.
여야는 오는 7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것으로 잠정 합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