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 3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주목 e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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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세방은 31일 NH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0월 30일까지다.
세방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가 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 실행, 향후 성장에 대한 회사의 의지 표명을 위해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1965년 설립된 세방은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 창고보관, 육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물류 등의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산업 트렌드에 맞게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온라인 물류 등 지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해외물류사업팀을 신설하고, 베트남·벨기에 현지법인을 통해 글로벌 물류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세방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가 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 실행, 향후 성장에 대한 회사의 의지 표명을 위해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1965년 설립된 세방은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 창고보관, 육해상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물류 등의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산업 트렌드에 맞게 콜드체인(저온유통체계), 온라인 물류 등 지속해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아울러 해외물류사업팀을 신설하고, 베트남·벨기에 현지법인을 통해 글로벌 물류 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