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 부산국제수산엑스포…22개국 430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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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 부산국제수산엑스포가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11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22개국 430개 수산식품업체, 수산기자재업체 등이 1천200개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 국제교역, 학술,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외에서도 1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행사는 수산식품관, 수산기자재관, 수산창업투자홍보관, 해양바이오관, 테마관 등으로 구성된다.
국제교역행사는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수입수산물 국내유통사 수입상담회 등으로 꾸민다.
또 부산수산정책포럼,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부산수산정책포럼 등 학술행사와 다채로운 수산물 시식, 할인,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기간에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매일 300명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11월 1∼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3 부산국제수산엑스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22개국 430개 수산식품업체, 수산기자재업체 등이 1천200개 부스를 마련하고 전시, 국제교역, 학술,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해외에서도 1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행사는 수산식품관, 수산기자재관, 수산창업투자홍보관, 해양바이오관, 테마관 등으로 구성된다.
국제교역행사는 해외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수입수산물 국내유통사 수입상담회 등으로 꾸민다.
또 부산수산정책포럼, 한국수산과학총연합회 국제학술대회, 부산수산정책포럼 등 학술행사와 다채로운 수산물 시식, 할인,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산업계를 돕기 위해 부산국제수산엑스포 기간에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매일 300명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