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車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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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3 세마쇼(SEMA Show)'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마쇼는 1967년 시작된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EMA) 주관 자동차 애프터 마켓 박람회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기술력을 홍보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최근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마쇼는 1967년 시작된 미국 특수장비시장협회(SEMA) 주관 자동차 애프터 마켓 박람회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기술력을 홍보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비롯해 최근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미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