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식당돌진 사고 운전자는 설운도 아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8시 30분께 이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인근에서 골목의 한 식당을 들이받았다.
차 안에는 설 씨와 설 씨 아들도 탑승한 상태였다.
이 씨는 주행 중 주차된 택시와 보행자를 들이받은 후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행인과 보행자 등 10명이 다쳤고, 이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씨는 급발진과 차의 결함 등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용차 결함 등을 살피기 위해 감식에 들어갔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