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음악극으로 재해석한 '고도를 기다리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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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국악단체 상자루 신작 '고고와 도도'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다음 달 3~4일 금나래아트홀에서 부조리극의 대명사인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음악극으로 재해석한 '고고와 도도' 공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원작으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연출은 '정조와 햄릿' 연출자 임선경이, 대본은 오페라, 연극, 창작 연희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정일이 맡았다.
이번 무대에 서는 '상자루'는 조성윤(작곡, 기타), 남성훈(아쟁), 권효창(장구, 꽹과리) 등 3명의 연주자가 결성한 창작 국악 단체로, 금나래아트홀의 상주단체다.
공연은 11월 3일 오후 8시, 4일 오후 4시에 열리며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전 석 2만원)하면 된다.
/연합뉴스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다음 달 3~4일 금나래아트홀에서 부조리극의 대명사인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음악극으로 재해석한 '고고와 도도' 공연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사뮈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를 원작으로,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연출은 '정조와 햄릿' 연출자 임선경이, 대본은 오페라, 연극, 창작 연희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조정일이 맡았다.
이번 무대에 서는 '상자루'는 조성윤(작곡, 기타), 남성훈(아쟁), 권효창(장구, 꽹과리) 등 3명의 연주자가 결성한 창작 국악 단체로, 금나래아트홀의 상주단체다.
공연은 11월 3일 오후 8시, 4일 오후 4시에 열리며 금천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전 석 2만원)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