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년부터 지역 대학 신입생에 100만원씩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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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300명 혜택 예상…주거비·식비·교통비 등 생활비로 사용 가능
경남 창원시는 내년부터 지역 대학 1학년 신입생들에게 '새내기 지원금' 100만원씩을 준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는 청년 인구를 늘리고 대학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8월 공포한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 지급 조례'에 근거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창원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살면서 내년에 경남대·창원대·창원문성대·창신대·마산대·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방송통신대·경상국립대 팔용캠퍼스 등 지역 8개 대학에 진학하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창원시는 내년 상·하반기로 나눠 50만원씩, 100만원을 지원금으로 준다.
창원시는 8개 대학 3천300여명이 이 제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학생들은 지원금을 주거비,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로 쓸 수 있다.
/연합뉴스
창원시는 청년 인구를 늘리고 대학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 8월 공포한 '창원시 새내기 지원금 지급 조례'에 근거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창원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살면서 내년에 경남대·창원대·창원문성대·창신대·마산대·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방송통신대·경상국립대 팔용캠퍼스 등 지역 8개 대학에 진학하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창원시는 내년 상·하반기로 나눠 50만원씩, 100만원을 지원금으로 준다.
창원시는 8개 대학 3천300여명이 이 제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학생들은 지원금을 주거비, 식비, 교통비 등 생활비로 쓸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