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성과 귀로도 듣는다…포스코 기업시민보고서 오디오북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스코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2022 기업시민보고서'를 요약해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으로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은 지난 7월 펴낸 기업시민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재구성해 음원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과 비장애인들의 독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했다.
포스코는 이번 오디오북에 ▲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 ▲ 포스코봉사단 창립 20주년 ▲ 포스코1%나눔재단 설립 10주년 등 포스코가 '트리플 모멘텀'을 맞기까지의 발자취를 중점적으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제철소가 침수된 뒤 복구 과정을 담은 '함께 만든 기적, 재난 극복 135일의 이야기'도 담겼다.
이번 오디오북 제작에는 포스코 임직원 재능봉사단인 '굿보이스봉사단'이 참여했다.
2021년 창단한 굿보이스봉사단은 시각장애 아동이나 부모와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동 등의 독서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포스코 임직원들이 직접 동화책을 낭독하고 녹음하는 등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2022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은 지난 7월 펴낸 기업시민보고서의 핵심 내용을 재구성해 음원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접근성과 비장애인들의 독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제작했다.
포스코는 이번 오디오북에 ▲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5주년 ▲ 포스코봉사단 창립 20주년 ▲ 포스코1%나눔재단 설립 10주년 등 포스코가 '트리플 모멘텀'을 맞기까지의 발자취를 중점적으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제철소가 침수된 뒤 복구 과정을 담은 '함께 만든 기적, 재난 극복 135일의 이야기'도 담겼다.
이번 오디오북 제작에는 포스코 임직원 재능봉사단인 '굿보이스봉사단'이 참여했다.
2021년 창단한 굿보이스봉사단은 시각장애 아동이나 부모와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아동 등의 독서 학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으로, 포스코 임직원들이 직접 동화책을 낭독하고 녹음하는 등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2022 기업시민보고서 하이라이트 오디오북'은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