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순 한국외대 교수, '반도체의 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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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조경순 전자공학과 교수가 제16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개발, 인력 양성, 국책사업단과 학술 활동을 통한 R&D 기반 구축 등 공헌을 인정받았다고 학교는 설명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처음 달성한 1994년 10월29일을 기념해 2008년 반도체의날을 제정하고 매년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해왔다.
1994년부터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 교수는 공과대학 학장, 산학연계 부총장 등을 지냈다.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 소사이어티 연구담당 부회장, 국제SOC디자인컨퍼런스(ISOCC) 대회장을 맡기도 했다.
올해 반도체의 날 기념식은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 개발, 인력 양성, 국책사업단과 학술 활동을 통한 R&D 기반 구축 등 공헌을 인정받았다고 학교는 설명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한국의 반도체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처음 달성한 1994년 10월29일을 기념해 2008년 반도체의날을 제정하고 매년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해왔다.
1994년부터 한국외대 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 교수는 공과대학 학장, 산학연계 부총장 등을 지냈다.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 소사이어티 연구담당 부회장, 국제SOC디자인컨퍼런스(ISOCC) 대회장을 맡기도 했다.
올해 반도체의 날 기념식은 2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