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들도 시장 선점 경쟁…"CME 미결제 약정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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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코이널라이즈 데이터를 인용해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가 DTCC 웹사이트에 티커를 등록한 사실이 전해지자 3만1800달러 저항 수준을 뛰어넘는 랠리가 발생했으며, 이번 상승세 이후 기관들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시카고 상업거래소(CME) 내 비트코인 상품 미결제 약정이 처음으로 10만BTC를 돌파했다"라고 보도했다.
K33리서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동안 CME 선물 상품의 가상자산 선물 시장 점유율은 약 25%로 급등했다. 이는 업계 1위인 바이낸스의 영구 선물 시장 점유율에 근접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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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