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역량 있는 미술 작가 작품들, 서울 인사동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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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차례 '강원갤러리' 개최…"작품 홍보·판매 지원"
강원도는 역량 있는 도내 미술작가들의 중앙 미술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강원갤러리'를 개막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와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는 오는 25∼30일 갤러리 라메르와 12월 6∼18일에는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 '강원갤러리 특별초대전'에는 도와 연고가 있는 한국미술 대표작가, 도내 원로 및 중견 작가, 박수근미술상 수상 작가, 강원 미술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는 작가 등 63명의 156개 작품이 선을 보인다.
12월 '강원갤러리 초대 및 공모 작가전'에는 도내 작가 4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도는 내년부터는 더 많은 작가가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윤승기 문화체육국장은 "강원갤러리를 통해 도내 미술이 중앙 미술시장에 널리 홍보되고, 주옥같은 작품들이 판매까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와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는 오는 25∼30일 갤러리 라메르와 12월 6∼18일에는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달 '강원갤러리 특별초대전'에는 도와 연고가 있는 한국미술 대표작가, 도내 원로 및 중견 작가, 박수근미술상 수상 작가, 강원 미술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는 작가 등 63명의 156개 작품이 선을 보인다.
12월 '강원갤러리 초대 및 공모 작가전'에는 도내 작가 4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도는 내년부터는 더 많은 작가가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윤승기 문화체육국장은 "강원갤러리를 통해 도내 미술이 중앙 미술시장에 널리 홍보되고, 주옥같은 작품들이 판매까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