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 기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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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농어촌 지역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을 위한 기금 1억원을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질병이나 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데 쓰인다.
선발된 가족돌봄 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생계와 의료, 주거 등 필요한 영역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11월 13일로 밀알복지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 기부금은 질병이나 장애 등이 있는 가족을 돌보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돕는 데 쓰인다.
선발된 가족돌봄 청년들에게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생계와 의료, 주거 등 필요한 영역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사업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11월 13일로 밀알복지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