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점서 외국인 관광객 대상 K-뷰티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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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K-뷰티 팝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는 기존에는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 팝업을 열어왔지만,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K뷰티 브랜드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올해 들어 9월까지 165% 증가했다.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65% 늘어났다.
이번에 열리는 설화수 팝업에서는 진설라인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단독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사전 예약하면 진설크림을 활용한 핸드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의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연합뉴스
롯데는 기존에는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 팝업을 열어왔지만,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K뷰티 브랜드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올해 들어 9월까지 165% 증가했다.
이 기간 외국인 관광객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동기와 비교해서도 65% 늘어났다.
이번에 열리는 설화수 팝업에서는 진설라인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단독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사전 예약하면 진설크림을 활용한 핸드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의 포토카드도 증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