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가곡으로 물들이는 가을밤…대구시립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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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 유럽 가곡, 오페라 아리아 등을 독창, 중창, 합창 등 다양한 형태로 소개한다.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리는 첫 공연은 '한국 가곡과 합창의 밤'으로 꾸며진다.
이어 11월 14일(뮤지컬&크로스오버), 16일(유럽 가곡), 28일(오페라 아리아) 각각 후속 공연 무대가 마련된다.
김인재 대구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는 "관객과 보다 친근하고 친밀하게 소통하는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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