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하기 좋은 계절…레저도시 춘천서 체험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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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 3주간 시민리그·요가행사 개최
강원 춘천시의 재단법인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가을을 맞아 마련한 '시민레저리그'와 '요가체험' 행사가 7일 개막했다.
행사는 21일까지 매주 주말 송암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시민레저리그는 매번 진행한 레저아카데미 강습회 출신 시민과 동호인이 참가하는 종목별 아마추어 대회다.
아카데미를 통해 레저스포츠에 입문한 시민들에게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 100여명이 이날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등에 참여해 실력을 뽐냈으며 앞서 200여명은 패러글라이딩과 윈드서핑, 패들보드 등의 종목을 체험했다.
또 지역의 관광 브랜딩과 레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요가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어 13일부터는 '하이 하이(Hi, High) 춘천' 열기구 체험과 노을·별빛 카누 행사가 의암호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21일과 22일에는 춘천국제레저대회 하나로 킹카누레이스, 패러글라이딩, 3대3대 농구, BMX프리스타일 내셔널 챔피언십, 캄파놀로 등의 전국대회가 이어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춘천을 레저도시로 알리고자 5월부터 스케이트보드, 수상스키, 낚시 등 다양한 레저 종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레저 활동에 참여해 가을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시의 재단법인인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가을을 맞아 마련한 '시민레저리그'와 '요가체험' 행사가 7일 개막했다.
행사는 21일까지 매주 주말 송암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아카데미를 통해 레저스포츠에 입문한 시민들에게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 참가자 100여명이 이날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등에 참여해 실력을 뽐냈으며 앞서 200여명은 패러글라이딩과 윈드서핑, 패들보드 등의 종목을 체험했다.
이어 13일부터는 '하이 하이(Hi, High) 춘천' 열기구 체험과 노을·별빛 카누 행사가 의암호 일대에서 펼쳐진다.
특히 21일과 22일에는 춘천국제레저대회 하나로 킹카누레이스, 패러글라이딩, 3대3대 농구, BMX프리스타일 내셔널 챔피언십, 캄파놀로 등의 전국대회가 이어진다.
조직위 관계자는 "춘천을 레저도시로 알리고자 5월부터 스케이트보드, 수상스키, 낚시 등 다양한 레저 종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레저 활동에 참여해 가을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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