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野 의원모임 "한화 '신재생에너지 투자' 칭찬 받아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홍익표 "리더 결단·인재 영입, 정당도 배워야 할 덕목"
    野 의원모임 "한화 '신재생에너지 투자' 칭찬 받아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로 구성된 '글로벌 기업 경쟁력 강화 의원 모임'은 5일 국회에서 '한화 그룹의 혁신적 도전'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방위산업·우주·항공·에너지 산업 성장을 위한 지원책을 논의했다.

    '민주당, 글로벌 기업을 돕다'는 슬로건을 내건 이 모임은 지난 6월 삼성그룹을 시작으로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과 잇달아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입법·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한화는 방위·우주·항공·조선·에너지 산업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비약적 성장을 하고 있다"며 "성공 비결은 리더의 결단과 혁신적 인재 영입 전략으로, 이는 우리 정당도 적극적으로 배워야 할 덕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가 어려워 어느 때보다 정당과 기업 간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글로벌 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언제든 기탄없이 말해달라"고 했다.

    모임 공동대표인 김병욱 의원은 "한화는 리스크가 큰 산업에 도전하기 위해 오너가 직접 경영에 참여해 신속하고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을 했다"며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한화의 투자와 노력은 특별히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성수 한화그룹 사장은 주제 발표에서 "한화그룹의 글로벌 미래 사업과 그 성과는 최근 주목을 받게 됐으나 이는 오랜 기간에 걸친 대주주의 책임 경영과 수많은 우수 인재의 노력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장은 글로벌 보상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Restricted Stock Unit·성과 달성이나 일정 기간 재직 등의 조건에 따른 자사주 지급) 제도를 한화그룹이 국내에서 사실상 처음으로 도입했다며, 이는 인적 경쟁력 확보의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브라보! 멋지다, 현진아!"…결집한 친한동훈계 '반격'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징계 효력이 법원에서 정지되자, 친한동훈계가 결집해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당권파를 향한 반격에 나서고 있다.배 의원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대해 "(윤리위 징계 결정이) 정당의 재량권을 현저히 벗어났다고 판단한 것"이라며 "장 대표가 지금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있겠냐"고 했다.배 의원은 "이런 사태를 연이어서 촉발한 장 대표는 당원과 국민께 진심으로 백배사죄해야 한다"며 "장 대표가 지금이라도 내부를 향한 총질과 칼질은 그만 거두고 지금까지 시간을 지체해온 것과 우리 당헌을 훼손해온 데 대해 사과하고 전격적으로 노선 변화를 선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장 대표 등 윤어게인 당권파들은 '반헌법적 숙청'이란 어제 법원 재판 결과에 대해 아직도 한마디 말을 못 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한 군인들에게 계엄 책임을 미루듯 자기들이 꽂은 윤민우, 이호선(당무감사위원장)에게 책임을 미룰 거냐"고 했다.장 대표가 임명한 윤민우 윤리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도 분출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은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친김건희 노선을 걸어온 윤리위원장에게 장 대표가 칼을 쥐여주면서 이번 사태는 예견된 것이나 다를 바 없다"며 "윤 위원장을 경질해야 한다"고 했다.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당무감사위원장과 윤리위원장은 해임돼야 한다"며 "그 사람들을 임명했던 장 대표도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고, 정광재 동연정치연구소장

    2. 2

      李 대통령 "중동상황 대응 정책수단 총동원…바가지 등 엄정 대응"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지역의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과 관련해 "중동 상황이 금융·에너지·실물경제 등 핵심적 민생 영역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세계 경제가 격변의 소용돌이에 직면하고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이어 "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일수록 기민하고 세밀한 대응을 통해 국민 삶에 가해질지도 모를 위협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무엇보다 기름값 바가지처럼 공동체의 어려움을 이용해 부당 폭리를 취하려는 반사회적 악행에 대해선 아주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는 각자도생의 무한경쟁 시대에 우리를 돕고 구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 자신뿐"이라며 "남에게 기대지 않고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때 국익을 지키고 국력을 키울 수 있다"고 언급했다.또 "국민주권정부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글로벌 경제·안보 불안으로부터 국민 삶을 든든하게 지켜내겠다"며 "우리 정치의 책임 있는 역할도 더없이 중요하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 사익보다 국익을 우선하는 정치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 대통령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개막을 앞둔 것과 관련, "최근 국제정세 때문에 국민의 관심이 저조할 가능성이 크다"며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환기했다.신민경 한경

    3. 3

      李대통령 "마약·부동산·주가조작 등 7대 비정상 정상화 속도"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마약범죄·공직부패·보이스피싱·부동산 불법 행위·고액 악성 세금체납·주가조작·중대재해 등을 '7대 비정상'으로 규정,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외부에서 몰려오는 위기의 파고를 넘어서려면 우리 사회 내부에 존재하는 비정상적인 요소를 정상화하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특히 이 대통령은 "부당한 이득을 취하려다가 걸리면 회생이 불가능할 정도로 경제적인 손실을 본다는 인식, 또 패가망신할 수도 있다는 인식이 자리를 잡도록 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관련 제도 정비도 서둘러야 한다"고 지시했다.아울러 "제도 자체는 상당히 잘 정비돼 있더라도, 그 정비된 제도들이 제대로 혹은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기존 제도들이 철저히 집행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이 대통령은 "사회 전반의 제도를 공정하고 투명하며 합리적으로 개선해 '규칙을 어기면 이익을 얻고, 규칙을 지키면 손해를 보는' 비정상의 시대를 반드시 끝내야 한다"며 "그래야 사회의 규범에 대한 공동체의 신뢰와 연대가 더 단단해지고, 국민 삶의 대도약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