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수영 르네상스 이끈 황선우, 메달 6개 배경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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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직 =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6개를 수확한 황선우(20·강원도청)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황선우는 29일 SNS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다"며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썼다.
사진 속 황선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메달 6개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배구 황제 김연경(흥국생명)은 손뼉 치는 이모티콘으로 축하 인사를 건넸고,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을 노리는 우상혁(용인시청)은 "최고더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남자 계영 800m에서 2관왕에 오르고, 남자 혼계영 400m, 남자 계영 400m에서는 은메달, 자유형 100m, 혼성 혼계영 400m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연합뉴스
황선우는 29일 SNS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었다"며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 팬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썼다.
사진 속 황선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받은 메달 6개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배구 황제 김연경(흥국생명)은 손뼉 치는 이모티콘으로 축하 인사를 건넸고,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을 노리는 우상혁(용인시청)은 "최고더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와 남자 계영 800m에서 2관왕에 오르고, 남자 혼계영 400m, 남자 계영 400m에서는 은메달, 자유형 100m, 혼성 혼계영 400m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