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 아름다운 선물' 전시 예술 공간 연출 협업
KCC, 더현대서울서 현대미술 작가 6인 작품 전시…김희선 기획
KCC는 대표적인 한국 현대미술 작가 6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ATO(Aesthetic Treasure of Orient)-아름다운 선물' 전시회를 다음 달 15일까지 여의도 더현대서울 6층 ALT1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CC의 최고급 창호 브랜드 클렌체 모델인 배우 김희선이 직접 전시를 기획했다.

참가 작가는 박서보, 이우환, 박석원, 김강용, 강형구, 이이남 등 6명이다.

'마음을 움직이는 향기의 힘', '색이 갖는 에너지와 파장', '자연이 주는 치유의 선물'이라는 테마로 6개의 공간에서 작품 130여점을 전시한다.

KCC는 이번 전시회장을 꾸미는 데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웰빙' 제품과 친환경 석고보드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KCC 페인트와 석고보드 등 친환경 제품들을 알리고,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을 표현하는 페인트를 통한 문화예술 분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