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1일 개막 후 35만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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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0년 뒤 서울의 미래를 그리는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지난 1일 개막한 이후 35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도심 속 열린공간에서 건축 관련 전시와 학술행사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과 국내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고 시는 분석했다.
추석 연휴에는 주 전시장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과 '추석 선물 드림' 온라인 행사를 연다.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검색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열린송현녹지광장 등 주 전시장뿐만 아니라 인근 박물관, 전시관 등 여러 문화시설에서도 건축 관련 다채로운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며 "10월 29일 폐막까지 꾸준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심 속 열린공간에서 건축 관련 전시와 학술행사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과 국내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고 시는 분석했다.
추석 연휴에는 주 전시장인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과 '추석 선물 드림' 온라인 행사를 연다.
상세한 내용과 일정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에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검색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열린송현녹지광장 등 주 전시장뿐만 아니라 인근 박물관, 전시관 등 여러 문화시설에서도 건축 관련 다채로운 전시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며 "10월 29일 폐막까지 꾸준한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