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업재해 복구지원금·농민 공익수당 54억여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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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추석을 앞두고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재해 복구지원금과 농민 공익수당 지급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저온과 우박 피해를 본 1천305 농가에 농업재해 복구지원금 24억8천6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4월과 6월에 발생한 저온과 우박 피해 규모는 사과 625ha, 복숭아 84ha, 인삼 38ha 등 총 967ha다.
아울러 군은 4천981명에게 농민 공익수당 29억8천6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농민 공익수당과 재해 복구지원금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저온과 우박 피해를 본 1천305 농가에 농업재해 복구지원금 24억8천6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4월과 6월에 발생한 저온과 우박 피해 규모는 사과 625ha, 복숭아 84ha, 인삼 38ha 등 총 967ha다.
아울러 군은 4천981명에게 농민 공익수당 29억8천60만원을 지역 화폐로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농민 공익수당과 재해 복구지원금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