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윤은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쉬스옌(중국)을 절반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유도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건 김하윤이 처음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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