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올해 대학생 514명에게 등록금 총 11억여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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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올해 지역 대학교 재학생 514명의 등록금 11억여원을 전액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1학기 등록금으로 256명에게 5억5천1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학기에도 258명에게 5억9천296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교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주민 부담을 덜고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고등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했다.
이와 함께 양록장학금 지원사업과 대학생 부업 활동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박현정 평생교육과장은 "양구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고 질 높은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 1학기 등록금으로 256명에게 5억5천100만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번 학기에도 258명에게 5억9천296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교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주민 부담을 덜고 지역 학생들에게 균등한 고등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했다.
이와 함께 양록장학금 지원사업과 대학생 부업 활동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박현정 평생교육과장은 "양구지역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하고 질 높은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