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찰스 3세 국왕 초청 11월 영국 국빈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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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26일 윤 대통령 부부가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초청에 따라 11월에 영국을 국빈방문하며, 이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최초의 국빈방문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국빈방문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아 이루어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영국 국왕의 초청에 의해 이뤄지는 국빈 방문의 경우 2004년 12월 노무현 전 대통령, 2013년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윤 대통령이 세 번째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