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추석 연휴 전 관급공사·자재대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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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27일까지 관급공사·자재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해 임금 체불을 예방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는 추석 명절 전 업체가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공사와 관급자재의 기성검사, 준공검사를 마무리해 대금 지급 기한을 단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금지급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계속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노무비,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비 등 각종 대금 지급이 지연되거나 미지급되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각종 공사의 대금 지연과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할 것"이라며, "관악구의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 모두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추석 명절 전 업체가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시설공사와 관급자재의 기성검사, 준공검사를 마무리해 대금 지급 기한을 단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금지급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를 계속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노무비,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비 등 각종 대금 지급이 지연되거나 미지급되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각종 공사의 대금 지연과 미지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할 것"이라며, "관악구의 현장에서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 모두가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