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NH아문디자산운용]
[자료사진 = 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은 임직원 20여 명이 자매결연 마을인 가평의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과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지난 2016년 범농협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후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정기적인 일손돕기와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포도 수확과 해충방지표 부착 등의 일손을 도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의 농촌 봉사활동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NH아문디 측은 다가오는 수확기에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농촌사랑 실천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호진기자 auv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