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분석으로 과학연구' 젠더혁신센터, 내달 5일 네이처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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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는 다음 달 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저명 국제학술지 '네이처'와 '성별 분석을 통한 과학 연구 우수성 향상'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성별 분석은 의학 등 과학연구에서 남녀 성별 간 특성이 다름을 고려하는 연구 방법을 뜻한다.
기조연설자로는 네이처 편집장 막달레나 스키퍼 박사가 네이처의 성별 특성 반영 편집 정책과 성별 분석 연구의 과학적 타당성 등을 전한다.
이외에도 니라오 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카렌 루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 제나 윈스 미국 미시간대 교수와 김은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박성미 고려대 교수 등이 주제 강연에 나선다.
센터는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성별 특성을 고려한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성별 특성 분석이 연구 전반에 걸쳐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성별 분석은 의학 등 과학연구에서 남녀 성별 간 특성이 다름을 고려하는 연구 방법을 뜻한다.
기조연설자로는 네이처 편집장 막달레나 스키퍼 박사가 네이처의 성별 특성 반영 편집 정책과 성별 분석 연구의 과학적 타당성 등을 전한다.
이외에도 니라오 샤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카렌 루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 제나 윈스 미국 미시간대 교수와 김은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박성미 고려대 교수 등이 주제 강연에 나선다.
센터는 "다양한 과학 분야에서 성별 특성을 고려한 연구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성별 특성 분석이 연구 전반에 걸쳐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