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추석 맞아 취약 계층 및 전통시장 지원

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20일 경기도 과천시 렛츠런파크 서울의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에서 취약 계층에 지원할 물품 등을 직접 구매했다.
이번 사업은 과천 외에도 장수와 제주 등 한국마사회 사업장이 있는 지역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695가구를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은 침체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 계층 모두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추석을 맞아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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