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국화꽃 세상'으로 변신한 임실치즈테마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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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치즈축제를 앞둔 전북 임실치즈테마공원이 형형색색의 국화꽃 단장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오는 10월 6일 개막을 앞둔 '2023 임실N치즈축제' 주 행사장인 치즈테마파크는 요즘 형형색색의 국화꽃 단장 작업으로 분주하다.
올해 3월부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된 각양각색의 국화들로 꾸며진 행사장 주요 무대와 국화동산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정성 들여 키운 국화 화분 4만3천여개 중 3만1천여개가 치즈축제장에, 나머지 1만2천여개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전시됐다.
내달 6∼9일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린다.
심민 군수는 19일 "12만여㎡의 드넓은 초지를 가득 메운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축제장에서 잊지 못할 가을날의 멋진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오는 10월 6일 개막을 앞둔 '2023 임실N치즈축제' 주 행사장인 치즈테마파크는 요즘 형형색색의 국화꽃 단장 작업으로 분주하다.
올해 3월부터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된 각양각색의 국화들로 꾸며진 행사장 주요 무대와 국화동산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정성 들여 키운 국화 화분 4만3천여개 중 3만1천여개가 치즈축제장에, 나머지 1만2천여개는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전시됐다.
내달 6∼9일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린다.
심민 군수는 19일 "12만여㎡의 드넓은 초지를 가득 메운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축제장에서 잊지 못할 가을날의 멋진 추억을 많이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