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부산·대구 지역 기업들의 공시 업무 이해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에는 부산, 오는 26일에는 대구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금감원은 매년 3~4회에 걸쳐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을 대상으로 기업 공시 설명회를 열고 있다.

올해 4분기 중에는 서울과 경기도 판교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금감원, 부산·대구서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