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북동부 앞바다서 규모 5.5 지진…또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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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가 발생할 우려는 없다고 전했다.
정확한 지진 발생 지점은 미야기현 중부 해역이며, 진원의 깊이는 60㎞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북부와 후쿠시마현 중부, 이와테현 남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기상청의 지진 등급인 진도는 절대 강도를 의미하는 규모와는 달리, 지진이 일어났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사람의 느낌이나 주변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이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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