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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中서 글로벌 이벤트 개최…본격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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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설 론칭 기념 상해 글로벌 이벤트 행사장. 콘퍼런스 진행 장면.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진설 론칭 기념 상해 글로벌 이벤트 행사장. 콘퍼런스 진행 장면.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중국 상해에서 '진설' 출시 기념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난 15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예술문화공간인 '엑스포 아이파빌리온'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인 틸다 스윈튼을 비롯해 중국 배우 바이징팅 등 300여 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설화수는 올해 전 세계에 스킨케어 라인 '진설'을 새롭게 론칭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행사장은 아트존, 이노베이션존, 진설존으로 구성해, 진설에 담긴 철학과 인삼 과학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진설의 핵심 원료인 '진생베리 SR™'의 탄생 과정과 기술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티몰, 도우인, 징동을 포함한 다양한 리테일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현장 열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콘퍼런스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연구원장, 연구원, 개발자들이 참여해 진설에 대해 소개했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사장은 "설화수 진설은 60여 년에 걸친 연구로 축적된 뷰티 헤리티지와 독보적인 인삼 과학이 만나 탄생된 제품"이라며 "고객들은 마치 예술과도 같은 새로운 차원의 스킨케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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