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3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입력2023.09.18 09:57 수정2023.09.18 0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 18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월성 3호기는 지난 16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17일 오후 11시쯤 정상 출력에 도달했다. 월성 3호기는 지난 7월 27일 20차 계획예방정비를 시작해 법정검사, 정지냉각펌프 열교환기 배관 교체, 발전설비 점검 등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용카드 할부' 딱 한 달 늘렸을 뿐인데…명세서 보고 '깜짝' 카드사들이 한동안 중단했던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부활했다. 연말을 맞아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nbs... 2 "정치적 분열"…프랑스 신용등급 전망 Aa2→Aa3 강등 프랑스 정국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으로 한단계 낮췄다. 프랑스의 '정치적 위기'를 반영한 결정이다.A... 3 "中 흑자 파티, 한국은 사업 접을 판"…생각보다 심각한 상황 [성상훈의 배터리스토리] “이대로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부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음극재 업체인&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