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롱아일랜드서 한국문화의 날…주민 500명 몰려 '성황'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개최된 '한국 문화의 날'에 500명이 넘는 현지 주민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MOKAH·관장 김민선)은 17일(현지시간) 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의 '올드 웨스트버리 가든스'에서 전날 한국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 500여 명은 김치 담그기 시연과 함께 막걸리와 떡볶이 시식, 한복 패션쇼와 K팝 댄스 공연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