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년정책 발굴 기구 출범…"젊은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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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인구 감소를 막고 젊은 층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자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경제산업국장과 공무원 등 당연직 8명, 군의원 1명, 청년위원 5명, 전문가 3명, 민간위원 4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체감도 높은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도 참여한다.
특히 청년정책 기본 계획과 시행 계획 수립·변경, 연도별 추진 실적 평가, 관련 사업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 달 '가평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청년 간담회 때 나온 의견을 반영해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 위원 5명을 공개 모집했다.
/연합뉴스
위원회는 경제산업국장과 공무원 등 당연직 8명, 군의원 1명, 청년위원 5명, 전문가 3명, 민간위원 4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체감도 높은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도 참여한다.
특히 청년정책 기본 계획과 시행 계획 수립·변경, 연도별 추진 실적 평가, 관련 사업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가평군은 지난 달 '가평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청년 간담회 때 나온 의견을 반영해 조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 위원 5명을 공개 모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