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가을 여자 변신…‘차분+시크’ 매력 발산

배우 한선화가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12일 “한선화가 최근 진행한 가을 패션 화보에서 차분하고 시크한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착장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며 “그는 보기만 해도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프레임을 가득 채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진한 머스터드색 코트와 레드, 퍼플 컬러의 트위드 재킷 스타일링으로 세련미 넘치고 도회적인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 카키색 트렌치 코트와 롱스커트를 입은 그는 여성미까지 강조해 화수분 매력을 뽐냈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선화는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착장과 각기 다른 컨셉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포즈, 표정, 시선 처리를 선보여 ‘역시 한선화’라는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브레이크 없는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한선화가 앞으로 어떤 행보로 대중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선화는 8월 15일 개봉해 100만 관객수를 돌파한 영화 ‘달짝지근해:7510’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은숙 역을 연기하며 솔직하고 때로는 예측 불가능한 모습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