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국민의힘 정경희 의원 공동 주최
이주배경청소년 사회 진출 지원 방안은…내주 국회서 정책토론회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소장 유기옥)은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과 오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방안' 정책 토론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는 인구 감소로 인해 전체 청소년 인구는 지속해서 줄고 있지만, 이주배경청소년 인구는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이 사회 통합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민정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방자치단체 인구 위기와 이주배경청소년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인구 위기의 지역별 상황과 이민정책을 소개한 후,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한다.

변숙영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변숙영 선임연구위원은 '이주배경청소년 사회진출을 위한 취업 지원 방안'이라는 발제에서 이주배경청소년의 진로 및 취업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양계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성인기 이행을 위한 후기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방안'이라는 발표를 통해 후기 이주배경청소년(만 19∼24세)의 현황을 설명하고, 이들을 위한 정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유기옥 소장은 "이주배경청소년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의미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 이주배경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경희 의원은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라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서 국회 입법과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